1999년에 개소한 동구가정성폭력통합상담소는 상담을 통해 가정폭력 성폭력 피해자를 지원하고 여성에 대한 폭력을 조장하는 우리 사회 문화를 바꾸고 여성의 인권이 보장되는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교육하고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비난받지 않고 자신의 폭력 피해를 당당히 말할 수 있는 세상, 다름이 차별과 폭력으로 이어지지 않고 있는 그대로 존중되는 세상, 그런 평등하고 자유로운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갈 상담원을 찾고 있습니다.

폭력피해지원에 관심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랍니다.

2021년 3월 5일
동구가정성폭력통합상담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