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도자료
울산사회복지협의회-한국동서발전(주), 보호종료아동에 일시자립지원금 지원
페이지 정보
본문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문재철)는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의 지원을 받아 17일 울산 관내 보호종료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일시자립지원사업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은 한국동서발전(주)의 20주념을 기념해 사회진출을 앞둔 보호종료아동들의 홀로서기를 위하여 기획됐으며,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문재철 회장과 한국동서발전(주) 사회적가치추진실 김용기 실장, 중구청 복지환경국 노선숙 국이 함께 참석했다.
보호종료아동이란 아동복지법에제 16조(보호대상 아동의 퇴소조치)에 의거해 보호조치 중이던 만 18세 아동으로 해당 연령이 도래할 경우 아동들은 보호기관을 퇴소해야 한다.
민법상 성년은 만 19세로 만 18세에 만기퇴소한 보호종료 아동들은 휴대폰조차 홀로 개설할 수 없을 만큼 많은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에 노출되어 있다.
이번 지원사업을 진행한 울산사회복지협의회 문재철 회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울산지역의 보호종료아동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조금이라도 해소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관련링크
- 이전글울산사회복지협의회·정책조정위원회 주관 정책세미나, ‘코로나 19 시대, 울산 복지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개최 21.06.01
- 다음글동서석유화학, 지역 복지관에 게이트 방역기 지원 21.05.0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