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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소외계층 나눔더하기(+) 지원사업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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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 1%나눔재단(이사장 권오갑)은 18일 울산지역 소외계층 위기가구 긴급지원을 위해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문재철)에 1천만원을 기탁했습니다.
울산사회복지협의회 5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울산사회복지협의회 문재철 회장, 현대중공업 이영덕 상무, 조홍수 팀장, 노미영 책임매니저. 박순열 기장, 이덕영 기장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울산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실직 및 경제적 문제 등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소외계층에게 울산지역 소외계층 나눔더하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식료품/생필품, 주거비, 교육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데 쓰입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현대중공업1%나눔재단을 통해 월급 일부를 후원하고 있는 현대중공업 직원들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현대중공업 이영덕 상무는“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위기 가정이 크게 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사업이 위기를 잘 이겨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2011년 임직원들이 급여의 1%를 기부하기로 뜻을 모아 설립한 현대중공업1%나눔재단은 연간 약 60억원의 기금을 운영하며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헙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울산사회복지협의회 문재철 회장은 “현대중공업 임직원들의 급여나눔은 어려운 시기에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는, 큰 의미와 울림을 주는 기업 나눔문화의 모범사례”라고 밝히고 “누구에게나 복지사각지대의 문제가 닥칠 수 있으며, 특히 코로나19로 위기 상황에 놓인 복지사각대상자를 발굴하여 신속한 도움의 제공이 될 수 있도록 울산사회복지협의회는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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