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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심봉사 봉사단 저장강박증 대상자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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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문재철)는 25일 남구 신정3동 저장강박증 재가대상자 집을 방문해 울산 남구 희망복지지원단, 신정3동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주거환경개선 청소 봉사활동에는 1004 지역사회봉사단 소속 심봉사 봉사단이 참여했습니다.
□ 몇 년 동안 폐지와 고물을 모아 집안에 쌓아 둔 상태였으며 집 입구부터 정리되지 않은 물건이 쌓여있고, 쓰레기 또한 치우지 않아 악취가 나는 상태였으며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작은 사랑들이 모여 큰 희망을 나눌 수 있는 힘의 본보기가 되는 좋은이웃들 사업이 우리 지역사회를 밝게 비추는 등불로 승화되길 바랍니다.
□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는 2012년부터 좋은이웃들사업을 시작하여 울산 지역에 분포되어 있는 복지소외계층을 찾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각 구군 희망복지지원단의 복지허브팀과 긴민한 협력관계를 이루어 올해로 11년차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는“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기 침제와 실직으로 울산은 복지소외계층이 증가하고 있으며, 어려움에 힘들어하고 있는 이웃들을 찾아내어 지원해주기 위해 더욱 열심히 소외된 우리 이웃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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