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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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저장강박증 재가 대상자 집 대청소 봉사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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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문재철)는 16일 남구 저장강박증 재가 대상자 집을 방문해 집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상자 가정에서 집안정리 및 청소 봉사에 참여한 희망나눔 동행 심문택 회장은 “몇 년 동안 폐지와 고물을 모아 집안에 쌓아 둔 상태였으며 집안으로 들어가기 어려울 정도로 심각한 상태였다"라며 "작은 사랑들이 모여 큰 희망을 나눌 수 있는 힘의 본보기가 되는 좋은이웃들 사업이 우리 지역사회를 밝게 비추는 등불로 승화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좋은이웃들사업’은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가 보건복지부로부터 2012년부터 지역사회 내 복지소외계층을 발굴해 민간자원과 연계,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현재 좋은이웃들 자원봉사자들은 주위 어려운 소외계층을 찾아내고 있으며 봉사자들이 추천한 봉사대상 이웃들은 민관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사회복지 서비스 욕구 파악과 사례회의를 통해 맞춤형 봉사활동을 실시하고있다.
한편,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는 "‘좋은이웃들’ 자원봉사자를 수시로 모집하고 있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복지소외계층이 있는 경우협의회 사무국(052-945-3008)으로 연락하면 된다”라고 밝혔다.
자료출처 : 경상일보 임규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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