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현대일렉트릭 임직원, 이웃돕기 성금 2200만원 매달 급여서 1000원미만 우수리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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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일렉트릭은 22일 울산공장 홍보관에서 ‘급여 우수리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
현대일렉트릭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1000원 미만 우수리를 모아 조성한 성금을 불우이웃에게 전달했다.
현대일렉트릭은 22일 울산공장 홍보관에서 ‘급여 우수리 기금 전달식’을 갖고 우수리 기금 22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했다. 현대일렉트릭은 경기도 성남의 분당사무소에서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에 성금 1200만원을 별도로 기탁할 예정이다. 성금은 심장질환, 백혈병, 소아암 환자의 수술비,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 등 지역 저소득 가정을 돕는데 사용된다. 현대일렉트릭은 지난 2017년 4월 출범 이후 매월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금액(우수리)을 모아 불우이웃기금으로 조성하고 있으며, 전 임직원이 동참하고 있다.
현대일렉트릭 관계자는 “개인의 작은 정성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는 큰 기적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임직원 모두 기쁜 마음으로 급여 우수리에 동참하고 있다”며 “회사가 성장하는 만큼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건설기계도 지난 16일 울산 동구청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에 우수리 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으며, 2010년부터 급여 우수리로 불우이웃을 돕고 있는 현대중공업은 지난해까지 9년간 총 18억1000여만원의 우수리 성금을 기부했다. 이형중기자
<자료출처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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