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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주), 지역 양파 10t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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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동서발전(주)은 2일 풍작으로 인한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파 재배 농가를 위해 10t(20㎏·500망) 규모의 양파를 구매했다고 밝혔다. | ||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는 2일 풍작으로 인한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파 재배 농가를 위해 10t(20kg, 500망) 규모의 양파를 구매했다고 밝혔다. 한국동서발전은 이날 오후 울산시청 햇빛광장에서 장재혁 사회적가치추진실장,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 문재철 울산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문병용 농협 울산지역본부장, 박동섭 청량농협조합장, 배효관 온산농협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파 구매 전달식을 시행했다.
이날 한국동서발전이 구입한 10t 규모의 양파는 울산 관내 복지시설에 전달된다. 이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구매활동을 통해 추가적으로 양파 소비 촉진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적극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자료출처 : 경상일보 이형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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