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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사, 트로트가수 공연에 지역노인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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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노사는 30일 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지역 노인 800명을 초청해 현대예술관에서 치매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트로트 가수 공연을 열었다. |
현대자동차가 울산시민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컨텐츠 경험을 제공하는 문화나눔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차 노사는 30일 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지역 노인 800명을 초청해 현대예술관에서 치매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트로트 가수 공연을 열었다.
행사에 참여한 노인들은 치매 발생 위험요인 및 생활 속 치매 예방수칙 등 이태우 실버건강센터장의 치매 예방교육과 함께 가수 장윤정 등 흥겨운 트로트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현대차 관계자는 “2010년부터 울산지역 다양한 계층과 직업군을 대상으로 영화, 연극, 뮤지컬, 음악 공연 등 문화예술 컨텐츠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치매 예방을 위한 다양한 정보 공유로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선호도가 높은 트로트 공연으로 즐거운 문화적 경험을 드리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 울산공장은 지난 4월 ‘2019 문화나눔 행복한 초대’ 행사의 시작을 알리며 사회공헌기금 60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하고, 지역주민과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양질의 문화 컨텐츠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자료출처 : 경상일보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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