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건복지부, 2019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울산 4개소 선정 인정패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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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는 3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를 개최 했다.
기업.기관이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펼친 사회공헌 활동을 지역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인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난 7월 처음으로 진행했으며 전국적에서 최종 125개소가 선정됐다.
울산 지역에서는 한국동서발전(주)울산화력본부, 한화케미칼(주)울산공장, 롯데정밀화학(주), 울산항만공사가 선정됐다.
한국동서발전(주)울산화력본부는 보건복지부 장관 포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문재철 울산사회복지협의회장은 "울산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이 ‘지역사회가 인정해 주는 이 시스템’에 참여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할 적극적인 홍보를 담당했다"라며 "'사회공헌 인정제'를 통해 지역사회가 인정하는 기업,기관의 사회공헌 활동 우수사례가 발굴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최서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문회장은 이어 "기업-비영리단체 간 협력관계 활성화로 지속가능한 울산형 지역복지 공동체 구축을 통해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부터 사회공헌정보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울산사회복지협의회는 앞으로 인정제에 참여할 수 있는 기업.기관이 확대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료출처 : 경상일보 임규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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