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울산 곳곳서 ‘사랑의 김장나눔’ 온정 이어져 한화케미칼, 김치 4000㎏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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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케미칼(주) 울산공장은 4일 사택에서 ‘2019 사랑담고 정을 나누는 김장행사’를 가졌다. |
연말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가 지역사회에 이어지고 있다.
한화케미칼(주) 울산공장(총괄임원 이점우 전무)은 4일 사택에서 총괄임원을 비롯한 임직원 및 가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사랑담고 정을 나누는 김장행사’를 가졌다. 2002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18년째를 맞이한 이날 행사에서는 김장김치 4000㎏을 담가 울산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350가구에 전달했다.
직원 부녀회에서 별도로 갓김치 200㎏을 담가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 무료급식소에 전달했다.
좋은데이나눔재단(이사장 최재호)과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회장 김철)도 이날 울산적십자사 앞마당에서 제3회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열었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울산시협의회(회장 주영길)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좋은데이나눔재단이 1000만원을 후원했고, 적십자봉사회 울산시협의회가 150만원을 지원했다. 이날 담근 2800㎏의 김치는 취약계층 280가구에 전달됐다.
농소농협(조합장 정성락)도 이날 농소농협 벼 육묘장에서 농소농협 부녀회(회장 이경미), 주부대학 총동창회(회장 최정기), 따사모 봉사단(단장 정봉화), 다문화 여성·농소농협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해 ‘지역사랑 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농소농협은 지역농민이 생산한 배추 1500포기, 무 500개 분량의 김장김치를 담궈 지역 저소득 가정과 요양원,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 또한 농소농협 각 지점장은 지역 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경로당 연료비 10만원도 함께 지원했다.
울산 중구새마을회는 지난 3~4일 양일간 중구청 앞에서 지역 내 13개동 새마을부녀회원과 새마을협의회원 등 새마을지도자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총 1000만원 상당의 예산을 들여 배추 1000포기와 고춧가루, 소금 등으로 김장김치를 담가 260개 박스에 나눈 뒤 26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자료출처 : 경상일보 사회·경제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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