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울산사회복지협의회와 한국동서발전(주), 취약계층에 8410만원 상당 선물꾸러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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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가정의 달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오월애(愛) 에너지 3GO’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지역경제 살리고(GO), 입맛도 살리고(GO), 기분도 살리고(GO)’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울산지역 취약계층 2803명에게 8410만원의 선물 꾸러미를 전달한다.
우선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8000만원 상당의 전달 물품을 구입하고 지난 4일 오후 울산 중구 본사에서 울산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지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구입한 물품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아동복지시설 69곳의 아동(1300여명)에게 문구류와 식사상품권의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고, 오는 8일 어버이날에 재가지원센터 18곳 노인들(1400여명)에게 가정식 반찬과 생필품 키트, 카네이션을 담은 선물 꾸러미를 전달한다.
‘오월애(愛) 에너지 3GO’ 재원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반납한 급여 약 2억2300만원으로, 본사와 전국 사업소 지역의 사회공헌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울산 경제 활성화를 위해 본사에서 약 1억원을, 울산화력본부에서 약 2000만원을 집행한다.
지역 화훼농가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복지시설 25곳을 대상으로 재개관 환영 기념 화분(총 500만원)을 전달하고, 호흡기질환 취약계층을 위해 지역 아동센터 70곳에 재발방지용 소독·방역 지원(총 420만원)을 추가로 시행한다.
또 지역 장애인 스포츠 선수 200명을 대상으로 지역화폐(인당 10만원, 총 2000만원)를 전달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긴급 생활보조를 지원한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경상일보, KS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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